장성호 (주)동영M&T 대표, 5년째 이어온 훈훈한 기탁저소득 취약계층에 1년간 600만원 지정 기탁키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장성호 ‘동영M&T’ 대표가 남해군 삼동면에 5년 째 따뜻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성호 대표는 사천시 사남면에서 항공기 부품 제작업체 ‘동영M&T’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저소득계층을 위해 물품 및 현금 기탁을 이어 왔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매월 50만원씩 1년(600만원)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부의사를 전했다.
홍보영 삼동면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꾸준히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장성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삼동면의 복지향상 및 나눔 확산문화가 확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영M&T는2018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현금 6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9년 200만원 생필품 기탁, 2020년 600만원 성금 기탁, 올해 설 명절에도 200만원 생필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후원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mslee0630@daum.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