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이사장 전창배)는 오는 29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국내 최초 유일의 "인공지능 윤리"를 주제로 '제3회 인공지능 윤리 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써 3회째를 맞는 '제 3회 인공지능 윤리 대전'은 "인간을 닮아가는 AI"라는 주제로, 제 1세션 <AI 로봇, 공존이라는 과제>, 제 2세션 <AI 디지털 휴먼의 명과 암>, 제 3세션 <SF영화 속 AI와 윤리> 등 3가지를 놓고,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AI윤리 주제에 대해 시민들과 전문가가 함께 모여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보는 주장과 상호 이해관계 얽힌 입장, 그리고 AI에 얽힌 공감대 형성이 이 분야의 미래를 예측하게 함으로써 바람직한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배 IAAE협회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AI 기술,산업 분야 글로벌 컨퍼런스인 AWC 2022 (AI World Congress 2022) 행사와 함께 개최되기 때문에 보다 풍성한 강연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WC 2022 행사와 함께 유료행사(33만원,동시입장)로 진행될 예정이며, IAAE협회가 주관하고,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한다. 특히, AI로봇, 공존이라는 과제, AI 디지털 휴먼의 명과 암, SF 영화 속 AI와 윤리 등을 주제가 이미 선정돼 이에 따른 AI기술과 산업 관계자, AI윤리 전문가 등이 최신 정보를 공유하면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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