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국회세미나 모습(사진 : 한병도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익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중심이 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세미나'가 22일 개최했다.

한병도ㆍ소병훈ㆍ김수흥 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식품산업의 발전 방향 및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국내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ICT 기술 발전이 식품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및 발전 전략에 대해 다각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이다.

한병도 의원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으로 식품산업의 판도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푸드테크 육성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국회에서 식품산업 발전 및 푸드테크 육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