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지난 28일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성암문화체육관에서는 인도의 국민 여가수 Taarika의 콘서트가 개최됐다.
남서울대는 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라이브 콘서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남서울대는 인도의 국민 여가수라 불리는 Taarika의 성공적인 라이브 콘서트 개최를 위해 성암문화체육관 및 남서울대 연수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한국 거주 인도인을 맞이했다.
남서울대 대외국제교류처 이상빈 처장은 “세계가 문화로 하나 되고 있으며 특히 인도의 독특한 음악은 인도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수교 50주년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이 더욱 많이 교류하고 우정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약 1,7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유학하고 있으며 석사과정 중 VRAR응용콘텐츠학과는 100% 온라인으로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은 한국어 온라인 교육 전문 업체인 케이드림비전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100% 인터넷 1:1 맞춤 강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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