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의원, 도심항공교통(UAM) 산업발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세미나 통해 산·학·연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국회에서 입법·정책 지원 앞장설 것
진성준 국회의원(강서을·민주당)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더불어민주당 간사), 김병욱, 박상혁 국회의원과 함께 ‘UAM(도심항공교통)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5일 오후 2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정책 세미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1·2단계 실증사업 및 상용화 추진 현황(국토교통부)과 안전한 운항체계 수립 방안(제주항공), 지상 교통수단과 UAM을 연결하는 사업모델(카카오모빌리티), UAM 통신기술 연구 현황(LG유플러스), 전문인재 양성 방안(한국항공대학교) 등에 대해 폭 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진성준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UAM이라는 미래혁신 산업에 참여하는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비전을 나누고, 상호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히며, “우리나라가 전세계 UAM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와 지역에서 필요한 입법과 정책적 지원들을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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