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일 경기도의원, ‘범사련’ ‘2023 올해의 인물 대상 수상광역의원 부문, 지역주민 삶과 질 향상에 관한 정책 발굴 기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12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하는 ‘2023년도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안계일 의원은 전국 최초로 소방활동 등 소방행정에 필요한 법률지원 근거를 담은 「경기도 소방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경기도 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요소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재난안전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르레스 장애(PTSD) 완화 방안 제안,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대응 토론회 개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과 질 향상에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인권·문화·여성 등 12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350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로써 매년 국가 발전과 시민사회 성장 등에 기여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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