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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영대 의원 , 군산 전국체전 유치로 체육 인프라 관광 활성화 노린다

군산을 명품 스포츠 도시로 만들 것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04 [18:34]

[국회] 신영대 의원 , 군산 전국체전 유치로 체육 인프라 관광 활성화 노린다

군산을 명품 스포츠 도시로 만들 것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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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대 의원 ( 군산/민주당 )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신영대 의원 ( 군산/민주당 ) 이 제 22 대 총선 공약으로  전국체전 유치  와  체육 인프라 확대  를 발표했다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군산 전역의 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 게 주요 내용이다.

 

 

군산의 대표 종합 체육시설인 월명종합운동장은 1980 년 개장하였다 . 40 년간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 낙후와 안전 문제로 유지보수가 잦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이에 신영대 의원은  우리 군산은 군산상일고 제일고 군산중 등 체육 명문학교가 있음에도 전국체전을 한번도 유치한 적이 없다  며  전국체전을 유치해 월명종합운동장을 현대화하고 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

 

 

2018 년 전국체전을 유치한 익산의 경우 육상 야구 등 종목별 체육시설 확충부터 다목적 체육관 테니스 공원 등 체육 인프라가 확대되었다 게다가 전국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등 체류형 스포츠로 인해 숙박업 요식업 배달업 관광업 등 직접 경제 효과가 매우 컸다 .

 

 

2023 년 전국체전을 개최한 목포도 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수영장 테니스장 축구센터 등 체육시설을 전면 개보수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1,952 억의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 의원은  역전의 명수 금석배의 도시 등 스포츠 도시 군산의 명성을 높이고 명품 스포츠 도시 부상할 것  이라며 , “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 전지훈련 등 체류형 관광으로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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