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명수 국민의힘 재정분과위원장, 영등포갑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금융권 경험과 역량으로 으뜸 경제 영등포구 건설할 텨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명수 국민의힘 금융·재정분과위원장이 1일 출마선언 이후 6일 오호 영등포시장 로터리 영미빌딩 3층에서 22대 총선 영등포 갑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명수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제29대 충남도지사를 역임한 박태권 민주산악회 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 백여명이 참석해 당선을 기원했다.
김명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KDB산업은행 노조위원장 시절, KDB 산업은행의 민영화를 추진했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금융 경험 토대로 다양한 방식으로 재원을 조달하여 으뜸 경제 영등포구를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인 김 예비후보는 열악한 우리 노동헌장의 상황을 예를 들고, "노동전문가로서 살맛 나는 영등포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금융 강국이 벤처강국이며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할 부분" 이라며 "영등포구를 발전을 위해서는 금융과 산업, 노동을 두루 섭렵한 인물 필요한데, 그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명수 예비후보는 "본인은 ‘금융과 벤처강국 입국’이란 정치적 소명을 달성하는 동시에 행정의 핵심지역인 영등포구의 각종 민원을 살펴서, 재정과 민간자금을 동원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각종 주민불편을 해소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영등포지역구 갑, 을구는 빈부의 격차가 극심하다"고 지적하고. "갑 지역도 을 지역처럼 충분히 최첨단 도시로 발전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 며,
"그동안의 경험과 금융노동전문가로서 능력을 발휘해 새로운 영등포구 역사의 지평을 열고, 더 나아 가 대한민국의 경제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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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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