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평택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한무경 예비후보는 이달 16일부터 이틀간 ‘선거사무소 그랜드 오픈’ 세레모니를 가진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한 예비후보는 특정 시간대에 짜여진 식순대로 내빈소개, 축사소개 등을 진행하는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형태를 벗어나 이색적인 선거사무소 오픈 세레모니를 하기로 했다.
특히, 한 예비후보가 직접 전통시장과 공원 등 지역 곳곳으로 평택 시민들과 당원들을 찾아가 선거사무소 오픈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무경 예비후보는 “구태의연한 방식이 아니라 직접 시민들을 찾아 인사드리고 선거사무소 오픈을 알리는 것이 올바른 소통방법이라 생각한다"며 ”선거사무소 오픈 세레모니를 이색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선거사무소가 시민분들이 찾기 쉬운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무경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평택시 경기대로 1345)는 ‘시민 속으로’ 컨셉의 일환으로 노인복지회관 정기배식 봉사와 플로킹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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