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김성주 의원, 제21대 4년 종합 의정평가‘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문제 해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김성주 의원(전주시 병/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제21대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률연맹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법안통과율, 발의법안 통과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4개년 동안의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성주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맡으며 유의미한 평가를 받는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다수 통과시켰으며, 국정감사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초정(楚亭)대상’, 소비자와함께 '소비자권익증진상', 환자단체연합회 '올해의 국회의원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사회단체로부터 정책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성주 의원이 통과시킨 법안은 대표적으로 ▲입양의 국가책임을 강화한 입양 3법(입양특례법, 국제입양법, 아동복지법),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사법(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등 다수의 입법성과를 냈다.
김성주 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한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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