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성주 의원 , 제 22 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지지자와 당원 등 약 1,000 명 개소식 찾아 총선 압승 성원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김성주 의원 ( 전주시 병 ) 이 지난 24 일, 제 22 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약 천 명이 찾아와 민주당의 총선 압승을 당부하고 전북 발전의 염원을 전달했다 .
김성주 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당원과 지지자에게 “ 검찰독재로 폭주하며 전북을 홀대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 ” 을 역설하며 “ 민주당의 22 대 총선 승리를 이끄는 중심이 될 것 ” 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
이날 개소식에서는 “ 내가 아는 김성주 ” 라는 주제로 당원과 지지자들이 김성주 의원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 우리의 바람이 김성주의 바람으로 ” 라는 의미를 담아 김성주 의원에게 운동화와 태극선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
앞서 김성주 의원은 2 월 2 일 , 제 22 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후 “ 국회의원은 법률로 세상을 바꾸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 라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 , 탄소 소재 산업 육성과 발전 , 후백제 왕도 전주의 역사도시 프로젝트를 김성주의 3 대 성과로 꼽고 “ 김성주와 함께 이룬 우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미래로 나아가자 ” 며 3 선 도전의 배경을 천명한 바 있다 .
그리고 ‘ 동산역 ~ 아중역 구간의 도심 철도 지하화 ’ 를 전주 · 전북 제 1 호 공약으로 발표했고 , 15 일에는 ‘ 자산운용 중심 국제금융도시 전북 ’ 을 , 20 일에는 ‘ 경주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도시 전주 ’ 를 내놓았으며 , < 김성주가 챙기는 민생공약 > 이라는 제목으로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을 중심으로 어르신 노후를 국가에서 책임지는 어르신 공약과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정책을 주요 민생 공약으로 발표했다 .
한편 , 김성주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보건복지위원회 ·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이재명 대표 체제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민주당 총선 공약을 총괄하고 있다 . 또 , 2023 년 경실련이 주관한 의원 평가에서 ‘ 복지분야 개혁입법 1 위 ’ 를 기록한 민주당의 대표적 개혁파 정치인이다.
지난 22 일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사회 분야 정책토론회 > 의 민주당 대표 토론자로 나섰으며 , 27 일에는 MBC 100 분 토론 < 총선 정책 공약 > 편에서도 민주당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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