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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진보당 강성희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주민들과 함께 전주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08:07]

[총선] 진보당 강성희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주민들과 함께 전주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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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강성희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사진 : 강성희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지난 10개월 동안 윤석열 정권에 맞서 열심히 싸웠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개소식에 찾아와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너무도 감사드린다.

 

위는 진보당 전주을 강성희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오후1시 강성희 선거사무소(완산구) 개소식 첫 인사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강 예비후보는 "식당에서 동네 곳곳에서 만났던 수많은 전주 시민들의 이야기와 술자리에서 만났던 썩은 정치판을 갈아엎어야 한다, 이렇게는 이렇게는 살 수 없다던 주민들의 말씀을 생각하고 제가 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정부에 전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회고 했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대통령과 악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에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전하고자 했지만 끌려나갔던 일에, 우리 주민분들은 저보다 더 분노해주시고 함께 눈물흘려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호남 소외는 금융중심지 공약을 파기하는것에서 시작되어 잼버리 사태 의 핑계를 대며 전북예산을 대폭 삭감하더니 이젠 국회의원 의석수 9석으로 줄이는 있을수 없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의 비열한 폭거에 있지만 180석이라는 거대야당의 의석수를 가지고도 10이라는 전북 의원들이 있음에도 이를 막지 못한 것은 그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것"이라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제 저는 다시 국민을 믿고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낙후된 전북과 전주를 살리라는 주민의 명령을 받아들고 한판 싸움의 길에 나선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심판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3년뒤 벌어질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이 단결하여 승리할수 있도록 정권교체의 교두보 정권교체의 신호탄을 쏘아올려야 하는 선거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성희 예비후보는 "이제 저는 낙후된 전북과 전주를 살리라는 주민의 명령을 받아안고 한판 싸움의 길에 나서겠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운영되던 쌍발통, 이미 지난 8년간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쌍발통과 양날개의 결과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당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잘사는 전북 우리 아이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전주를 꼭 만들겠다.고 호소하며 발통을 바꿔 끼워 달라고 호소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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