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관 제14대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당선소통이 원활한 조합, 조합원의 이익 극대화 노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박춘관)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이사장을 선출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정기총회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장, 하이트진로 전주지점장, 오비맥주 남서슈퍼지점장 등 내빈과 조합원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해 중인마트 박춘관 조합원을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춘관 제14대 신임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소통이 원활한 조합과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조합을 양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우리 상권은 우리 스스로 지키자! 그리고 단합하여 지역에서 대기업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자는 절박함을 가지고, 우리 조합원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의 혁신적인 발전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춘관 신임 이사장은 임기 4년으로 3월 1일부터 4년간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을 이끌어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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