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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용인지역 도의원 용인특례시 정책과제추진 논의

용인특례시 간부와 머리 맞대고 41개 정책과제 살펴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05 [09:55]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용인지역 도의원 용인특례시 정책과제추진 논의

용인특례시 간부와 머리 맞대고 41개 정책과제 살펴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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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용인지역 도의원 등 정담회 모습(사진 : 경기도의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4일 용인특례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용인시의 의견을 수렴했.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도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근린공조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인프라 개선, 지역기반형 문화시설 건립 지원, 신설 및 확포장 지원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개선, 하천시설 정비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로 안전한 물 공급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논의 과정에서 윤재영 의원(국힘·용인10)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숲속마을 문화의 거리 지정을 위해 주차장 해소 및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제안했으며, 다른 참석의원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윤태길 공동단장, 윤재영, 김선희, 강웅철, 이영희, 김영민, 정하용, 이성호, 전자영 용인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용인시 류광열 제1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과장, 공원조성과장, 동부공원관리과장, 자원순환과장, 건설정책과장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별 의원들과 함께 오는 3월까지 31개 시·을 순차적으로 찾아 지역 정책과제 해결책을 논의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과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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