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장기철·김생기 씨, 윤준병 의원 황토현 전승지에서 지지 밝혀정체성, 도덕성, 의정활동 등 평가해 윤준병 후보 지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실은 10을 보도자료를 내고, 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전 더불어민주당 정읍지역위원장), 김생기 前 정읍시장이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인 황토현에 모여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장기철, 김생기 민주당 원로는 이날 황토현 전승지에서 “민주당에 대한 정체성과 도덕성이 확실하고 의정할동에도 높은 평가를 받은 윤준병이 적임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지지입장을 보였다.
이에 윤준병 의원은 민주당의 산증인인 장기철, 김생기 두 원로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에서 정읍·고창의 민주당을 피괴한 자들에 의한 '잃어버린 12년'으로 퇴보할 것인가? 민주당을 재건한 분들과 함께 미래로 진보할 것인가? 는 정읍시민과 고창군민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진짜 민주당원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윤 의원은“130년 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정읍·고창의 민주당을 지켜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정권탈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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