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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성윤 전주 ‘을’ 선거사무소 개소, 각계 응원 성황

지역 현안 해결의 확실한 길은 무도한 정권 끝장내는 것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17 [21:39]

[총선] 이성윤 전주 ‘을’ 선거사무소 개소, 각계 응원 성황

지역 현안 해결의 확실한 길은 무도한 정권 끝장내는 것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3/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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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윤 민주당 전주 '을'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주이성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1,000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2시 이성윤 후보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이 캠프에 운집해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치 못한 연안이씨 종중 임원 등은 다음 날 참석해 성원을 보냈다.

 

개소식 당일 박상기 전)법무부장관, 최강욱 전)국회의원, 임정엽 전)완주군수, 황희석 전)법무부 인권국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고, 전북특별자치도당 전영배 노인위원장, 권정숙 상임고문 등 도당 관계자, 전주병 정동영 예비후보, 남원·장수·임실·순창 박희승 예비후보 등 전북 지역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이성윤 후보를 응원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추미애 전)법무부장관도 영상축사를 통해 이성윤 후보가 윤석열정권 심판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성윤 후보는 이날 지금 어떤 당 후보가 싸울 사람이 아니고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후보는 국회의원을 두 번씩이나 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새만금 예산, 전북 예산 깎을 때 도대체 뭐했냐,“전주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더미로 쌓여 있다.

 

그런데 눈치 봐가며 굽신거려서 해결할 수 있겠나, 윤정권이 전북을 무시하는 것이 중앙 무대에 나가 싸울 줄 아는, 함부로 깔보지 못하는 국회의원을 우리 전북이 갖지 못해서 아닌가? 당차게 나가야 대접도 받는다고 강조해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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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윤 전주 '을' 예비후보가 두손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지역 현안 해결에 가장 확실한 길은 무도한 정권을 빠르게 끝장내는 것이라며, “지난 2년간 평안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저쪽 후보를, 앞으로 남은 3년이 너무 길다고 여기시면 이성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선대위 조직도 발표됐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이병철 전북도의원,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덕춘 변호사, 박진만 전라북도건축사회장, 고종윤 변호사, 성치두 전)예비후보가 임명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주시을 시도의원 전원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경선에서 경쟁했던 예비후보, 시도의원이 모두 참여하는 용광로 선대위의 진용을 갖춰 지지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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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이씨 종친회 임원들이 개소식 다음 날인 17일 이성윤 예비후보를 격려 방문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우측부터 이진석 진사공 회장, 이의찬 사평공, 이창일 연성공 감사, 이완희 의정공 전 회장, 이의방 사평공 회장, 이의정 의정공 총무, 이성윤 예비후보, 이의택 사평공 재경회장, 이의권 의정공 재무, 이성식 사평공, 이장희 진사공 총무, 이태원 사평공, 이민영 사평공)    

이성윤 예비후보는 전북 고창출신으로 지난 달 23일 민주당 인재영입이 돼 지난 4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바 있다. 그는 전주고,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33)에 합격한 그는 사법연수원을 1등으로 수료하고 1994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입직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2부장,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감찰국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검찰청에서 근무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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