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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분당 출마 4인 초청간담회에서 주민들과 대화

이광재 예비후보,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방안 밝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7:37]

[총선] 분당 출마 4인 초청간담회에서 주민들과 대화

이광재 예비후보,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방안 밝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3/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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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출마 4인 초청간담회에서 주민들과 대화 모습(사진 : 이광재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분당구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출마자 4명을 대상으로 하는 출마자 분당구상인회 초청간담회가 20일 분당 성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광재 민주당 예비후보는 일찍 도착했으나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안철수 예비후보는 이보다 늦게 도착해 인사말만 하고 떠나버리는 바람에 혼자서 일괄답변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최저임금은 DJ정부 9%, 노무현정부 10.6%, 박근혜정부 7.4%, 문재인정부 7.2% 올렸는데 문재인정부 초반에 가파르게 높이면서 부담이 커진 점에 대해 각별히 죄송하다, “생산성과 임금을 연동하는 합리적 기준을 제안하고, “인건비 부담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사회적 합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노동자 차별임금에 대해 그는 전 세계를 조사했는데, 국적으로 차등임금 주는 나라는 없었던 반면 지역·업종·산업별로는 있었다세계적 기준을 충족하면서 합리적 기준을 만들려면 업종별 차등지급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언어·문화적인 소통 비용을 국가와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해서 이 후보는 자신의 성공사례를 설명했다. 그는 정선 5일장은 레일바이크 연계상품, 간판 정비, 핫플레이스 여부 등이 중요했다SNS 지원시스템을 소개하고, “원주에서는 유튜브방송국을 개설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상권 홍보에 활용했다며 전문적인 컨설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밖에 물가인상 등에 따른 소상공인 적용기준 완화 성남(야탑)터미널 활성화 중국발 초저가플랫폼 문제 처벌근거 확보 불법건축물 해결 방안 김영란법 기준 완화 배달수수료 인하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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