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의 4·10 총선 전북 정읍·고창 지역구에 출마한 정후영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갖고 “진리·정의·국가정체성 지키고 나라를 제2의 건국으로 이끌수 있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라고 밝혔다.
정후영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지역구에서 연 출정식에서 “잘 나가던 대한민국이 국가 존립의 위기 앞에 섰다”며 “행정·사법·입법의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이 붕괴됐다.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 는 미군은 점령군이라며 철수를 주장하고, 대기업을 해체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 됐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국회의원 공천을 국가 전복을 꾀하던 통진당 이석기의 잔당들, 종북·친북·주사파,간첩 혐의자들까지 줬다”며 “이들이 국회로 들어가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은 국가부채 1000조, 전기세 폭탄, 9.19 군사합의로 북한 침공의 고속도로, 출산율 0.6%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4·10 선거는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다. 지금의 민주당은 우리가 지지했던 민주당이 아니다.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는 종북 주사파에 점령당한 이재명의 사당”이라며 “진리와 정의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나라를 제2의 건국으로 이끌 수 있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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