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북선관위 위원장, 사전투표 준비상황 최종 점검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철저한 보안으로 사전투표 운영 만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전북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소 운영과 관련해 4일 시스템 모의시험 준비상황과 사전투표함등 보관장소에 대한 최종 점검을 했다. 이날 전북선관위 정재규 위원장은 최종 모의시험 중인 전북도청의 효자5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사전투표 시스템의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통신망 단절등 비상 사태에 대한 대처방법과 관리매뉴얼 등에 대해 점검했다. 정 위원장은 사전투표 종료 후 투표함이 보관될 장소 중 하나인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장소 상태를 살펴보고, 실시간 CCTV 녹화 상태 등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함 보관상황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자 도선관위 청사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여 도내에서 보관중인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상황을 누구든지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한 사전투표를 위해 시스템에 대한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며 유권자분들은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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