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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이한국 위원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위해 도민ㆍ행정ㆍ의회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사업 추진에 있어 협의ㆍ논의ㆍ소통 부족에 대한 강한 질타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08 [14:49]

[경기도의회]이한국 위원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위해 도민ㆍ행정ㆍ의회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사업 추진에 있어 협의ㆍ논의ㆍ소통 부족에 대한 강한 질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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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 사진 : 경기도의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4일 제37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북부특자도) 설치를 위해 모두가 똘똘 뭉쳐 한 방향으로 보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한국 위원장은 지난 911일 지사께서 기자회견 때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시대를 열고 지난 37년간 반복됐던 희망고문을 끝내는 동시에 말이 아닌 증명으로 실천하겠다고 선언하셨는데 현재는 지사님께서 역으로 희망고문을 하시는게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발언하며 이러한 생각이 들 정도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와 북부특자도 설치에 대한 일에 있어 서로 소통이 안된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지사 임기 내 북부특자도 설치는 무리라고 판단되나 북부특자도 설치는 경기도민ㆍ행정ㆍ의회 등 모두가 지난 30년이 넘도록 반드시 이루자는 숙원이 담긴 사업인만큼 열정을 가지고 합심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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