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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環問 現答’

민생대안 제시,  정부 대책 보완·지적에 앞장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27 [19:26]

안호영 환노위원장,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環問 現答’

민생대안 제시,  정부 대책 보완·지적에 앞장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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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27, 22대 국회첫 국정감사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소회를 밝혔다.

 

안 의원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이번 국감을 수행하며, 현안 해결과 합의 도출 면에서 타 상임위에 비해 합리적으로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환문현답’, , ‘환노위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하에 윤석열 정부의 환경, 노동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안호영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국회 환노위 국감 중 유일하게 현장 국감을 전북에서 실시하고,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정 예결산특별위원장 등 여야 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국가예산 요구 및 주요 사업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새만금의 환경생태용지 예산확보를 비롯 수질개선 방안과 전북 혁신도시 악취 문제,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용 폐수처리장 신설과 지지부진하던 전주 리사이클링 운영 정상화에 쐐기를 박는 등 현안도 깊이 있게 다뤄 조용하면서도 강한 해결사로서 이미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그는 환경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차질 없는 새만금 사업추진을 위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새만금 기본계획에 담고, 새만금 내부개발, 환경생태용지 조성 등 핵심 사업들의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주문하며 새만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는 뉴진스의 하니를 참고인으로 채택, 국민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환기하는 효과를 거두며, 사회적 문제의 경종을 울렸고, 노동 약자를 위한 예산은 삭감하는 등 고용노동부가 일하는 노동자가 아닌 기업을 위해 일하는 고용기업부가 되었다며, 윤석열 정부 노동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노동자 중심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가 인건비를 전액 삭감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들을 위한 예산 반영 및 확대를 요구하였고, 하청 노동자, ‘노동법 밖의 노동자를 포함한 노동 약자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내실 있는 질의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국정감사 기간 동안 발간한 정책 자료집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 중 하나이다. 안 의원은 ‘IT게임산업 설문조사분석을 통해 산업의 화려한 성장 뒤에 그림자처럼 일하는 노동자들의 실태를 점검해 노동약자 및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정책적 제언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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