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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전 의원, 국기원장 재선출 돼

안정적 공약사업 추진 전망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07:19]

이동섭 전 의원, 국기원장 재선출 돼

안정적 공약사업 추진 전망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07 [07:19]

▲ 이동섭 국기원장(전 국회의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이동섭 국기원장(전 국회의원)이 지난 6일 국기원장 선거에서 투표 결과 유효투표수 944표 가운데 40.78%385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수 1,197명 중 944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253명이 기권했다. 2위에는 26.59%(251) 얻은 윤웅석 후보로 1위인 이 원장보다 134표 차로 뒤졌다.

 

재선에 성공한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6개월 동안 추진 사업을 연속해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 안정적으로 공약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치러진 이번 선거는 당초 9명이 입후보 중 2명이 사퇴해 7명의 후보가 겨뤘다.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득표율이 20% 이하이면 기탁금 5,000만원을 되돌려 받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7명이 이를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이동섭 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어록을 보면, 국회태권도연맹 설립 시 태권도가 우리 문화유산으로써 세계 1억 명의 태권 동호인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한국문화가 역으로 외국으로 수출되는 상황이라며, “태권도인들이 우리나라의 핸드폰 그 다음에 가전제품, 자동차를 사 줘서 우리 경제 개발에 엄청나게 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 발언해 당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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