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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김의겸 예비후보,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와 정책협약

지역 청년의 어려움 제일 잘 아는 청년 본인에게 듣겠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07 [15:01]

[총선] 김의겸 예비후보,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와 정책협약

지역 청년의 어려움 제일 잘 아는 청년 본인에게 듣겠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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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예비후보,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와 정책협약(사진 : 김의겸 예비후보)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의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6일 군산시 한빛빌딩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을 맺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김수호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비롯한 운영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김의겸 예비후보와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는 군산시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군산을 건설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군산시 청년들은 청년 소규모 활동 공간 조성”, “AI툴 교육 지원”, “학자금 대출 장기이자 지원등을 제안했다. 김수호 상임대표는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다군산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시기 바란다며 김의겸 예비후보에 당부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과거 스웨덴에, 지금의 군산과 처지가 비슷한 말뫼라는 도시가 있었다”, “이 도시가 다시 성장할 수 있던 동력은 하향식청년을 위한다는정책이 아닌 청년이 원하는정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정책협약식의 의의를 밝혔다. “이 만남은 계기일 뿐,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며 소통해나가자라며 청년들에 화답했다.

 

한편, 김의겸 예비후보는 청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청년 기본소득을 2호 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김의겸 의원은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이 군산을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고, 이로 인해 유입되는 청년인구와 함께 또다시 군산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는 선순환을 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와 협력해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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