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은혜 예비후보, 광역버스 증차절차 요청 후 증차 돌입분당 주민의 제안에서 시작된 버스 증차 첫 관문 통과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국토부와 서울시·성남시에 증차를 요구했던 주요버스노선(M4102, 9401, 9000번) 등에 대해 성남시가 광역버스 증편 추진을 결정,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6일 김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에게 제안받은 광역·마을 버스노선에 대해 국토부, 서울시, 성남시에 증차를 요청했었다.
당시 M4102, 9401, 9000번 광역버스의 증차를 요청했던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예비후보자 신분이지만, 광역·마을버스 증차를 통해 성과로 증명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었다.
이에 화답하듯 성남시는 22일 분당지역~서울역 간 운행 중인 기존 M4102, 9401, 9000번 등 광역버스 증편을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시에 요청한 상황이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의 제안에서 시작된 버스 증차가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최종 증차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다음 관문인 국토부와 서울시를 끊임없이 설득하고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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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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