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미술품 분할 소유 플랫폼 ‘아티피오’ 론칭 ‘문화 콘텐츠 서비스’ 확장아티파오, 미술품 소유 대중화 위한 서비스 선봬… 첫 미술품 9월 중 분할 소유권 판매 예정[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예스24(대표 김석환)의 문화 예술 사업 확장을 위한 자회사 아티피오가 지난 24일 미술품 분할 소유 플랫폼 ‘아티피오’를 론칭했다.
아티피오는 국내외 인기 작가의 미술품 소유권을 여러 공유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서비스로, 일반 대중도 부담 없이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어 미술품 소유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티피오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돌’ 조각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큰 관심이 예상된다. 분할 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정식 론칭 일정은 아티피오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6월 말 예스24 강서NC점에서는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의 손영옥 저자 진행 아래 미술품 컬렉팅 입문자들을 위한 아트 테크 강연회가 진행된 바 있다. 8월 25일에는 두 번째 아트토크로 문화예술 스타트업 ‘널 위한 문화예술’의 이지현 COO와 함께 현대미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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