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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SAC on Screen「뮤지컬 굿모닝 독도」영상 상영

이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2/09/01 [16:17]

서귀포예술의전당 SAC on Screen「뮤지컬 굿모닝 독도」영상 상영

이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

시사앤피플 | 입력 : 2022/09/01 [16:17]

 

[시사앤피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8일 저녁7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서귀포예술전당 대극장에서 영상으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되는「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일본인 유학생 ‘유코’와 그녀의 연인이자 독사모(독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시우’, 그리고 일본인 여성과는 결혼할 수 없다며 그 둘을 반대하는 독도에 거주하는 시우의 할아버지‘류용복’이 펼치는 사랑과 화합에 대한 이야기이다.

 

위의 사랑 이야기 이외에도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독도 정기탐방에 나선 독사모 회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 이야기 속에 독도 이야기를 입혀 독도가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우리 땅임을 일깨워 줄 것.”이라는 연출자의 말처럼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독도에 대해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삭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지역 공연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시는 10월 뮤지컬‘명성황후 실황중계, 11월 연극‘양손프로젝트 단편선레파토리전’, 12월 오페라‘마술피리’등 을 상영할 계획이다.

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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