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제4회 뷰티동화 전시회 ‘내가 듣는 음악’ 특별기회전이 지난 18일 성료됐다.
전시기간 중인 12일, ‘작가의 날’ 리셉션을 열어 조관우, 배드보스, 유태평양, 조휘, 배우 윤상화, 김선화, 화가 고완석, 임경숙, 김미효, 김혜원, 도자조형작가 이윤, 성악가 장철준, 래퍼 매시드, 의학박사 겸 작사가 이영만 원장, 김손비야 관장, 김우석 영화감독, 배우 최문수, 명지대 이기성 교수, 한국미술협회 강진영 부단장, 면역공방 이충훈 대표, 김성수 대표, 박봉균 대표, md638 구선경 이사, 강완경 이사, 이정숙 작가 외 출품작가와 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그 외에 가수 적바림, 아코이 작은 미술관 권오영관장, 한국풀피리협회 김충근 그림책작가, 김월수 미술평론가, 간호학박사 김수미, SPACE 22 김성태이사 등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지아트 갤러리 (G-ART)’에서 열린 전시는 앨범아트워크와 함께 하는 특별기획전으로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작품, 음악앨범아트워크도 함께 전시되며,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팝아트, 드로잉, 사진, 도자조형의 작품까지 18인의 단체전으로 프리아트 형태로 구성됐다.
조관우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다시 만남의 시리즈 아크릴화 작품을 출품 했으며, 조관우 4집 ’Waiting’ 앨범과 음악을 즐기는 드로잉 작품, 그의 히트곡인 ‘꽃밭에서’를 작품으로 표현해 함께 전시했다.
또한, 유태평양은 국악과 관련된 작품사진으로 ‘무대 위 침묵’ ‘자진모리 교차로’를 출품했다.
화가 임경숙은 ‘바이올린 켜는 소년’, 화가 고완석은 LOOK23-129 스테인레스 스틸의 작품을 화가 김미효는 숫자 ‘0’ 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지금 우리는’을 대표작으로 출품했다.
이 밖에도 많은 출연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기획전을 풍성하게 했다.
이번 제4회 뷰티동화 전시회 ‘내가 듣는 음악’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G-ART, 배기열융합예술원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윤스토리엔터인먼트 대표 여지윤 프로듀서가 기획했다.
협력사로는 남성화장품 전문 브랜드 md638 ㈜혜윰코스메틱, DS솔트샴푸, 퀸타도파랄, 해조8차, 퓨워터, 오미칩, ㈜도토리 도토리몰,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 갤러리 몸에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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