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2023 김대중평화회의’의 전야제 문화행사인 “김대중평화콘서트”가 4일 오후 5시 전남 목포시 하당 평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스윙스 탭댄스, 모던보이, 테일즈 등의 사전 버스킹 공연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국악명창 박평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문화행사에는 특히 남진, 송가인, 안치환, 이보람 등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해 성공적인 김대중평화회의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2023 김대중평화회의 운영진 측은 “이번 전야제는 ‘지구적 책임과 지구적 평화’라는 <2023 김대중평화회의>의 주제에 맞춰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장르의 무대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각국 37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오염, 4차산업 혁명의 미래, 한반도 평화 위기 등 지구적 복합위기를 주제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이는 이번 <2023 김대중평화회의>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신안 씨원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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