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오는 30일 서울시 중구 서울캠퍼스 원흥관 i.SPACE에서 ‘DX 그리고 대학교육’을 주제로 제7회 동국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전환의 개념을 짚어보고, 대학 혁신의 방향 및 방법 등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화여대 정제영 미래교육연구소장, KERIS 장상현 센터장, 다인리더스 에듀테이크센터 송유준 이사가 발표하며, 발표 이후에는 디지털교육 전환에 대응하는 대학의 혁신 방안과 전략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김현석 동국대 교무처장은 “이번 포럼은 사회 전반적으로 디지털 신기술이 활용되는 환경에서 디지털전환 미래 인력양성에 관련된 포럼으로, 교수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