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정창호)가 주관하는 동두천 송년음악회가 지난9일 토요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동두천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발전될 동두천과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를 대표하는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1부에서 28사단의 축하공연과 마술사 나무의 어메이징 마술쇼로 시작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2부에서는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 연주와 원조 오빠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 여러 히트곡을 열창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소중한순간을 나누며, 훈훈하게 올해의 마무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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