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는 지난 16일알코브(Alcove Investment Management, 대표 홍지건)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들의 교육 및 생계비, 청약저축, 생필품 등을 맞춤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자립준비청년 패키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홍지건 알코브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시설에서 사회로 홀로 나와 길을 찾아야 하기에 누구보다 힘든 상황에서 시작하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뜻에서 대한적십자사 자립준비청년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김철수 한적 회장은“자립준비청년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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