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한 또도아·수피아·클레오킴(사진 좌부터 차례 대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문화예술제)이 지난 13일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이사장 박금실)와 시정일보 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주최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안병천 대우패션그룹 회장이 대회공동조직위원장을, 이일섭 주식회사 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가 집행위원장을 각각 맡았으며, 재단법인 UN평화국제교류기구,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외 11개 기관이 주관했다.

또한, 한국언론사협회, 한국보건신문, 의료매거진, 미네르바 등이 후원했으며, 황교완 전 총리가 축사를 맡았다. 이번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은 구구킴스(주) 소속 예술가들로 신한국화 또도아 작가, 청년 작가 수피아, 건축가 클레오킴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현실주의 신 한국화 작가로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구구킴스 H 갤러리 소속 또도아 작가는 문화국민부문 예술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미국 LA아트쇼에 초대받아 LA 컬렉터들에게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고, 국내외 아트페어 및 전시회에서 4연속 솔드아웃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다.

구구킴스 소속 건축가 클레오 킴은 건축국민부문 건축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의 공간디자인 회사인 구구킴스(KIM’S Space Design)의 건축소장으로 AI 첨단화 시스템과 예술 및 ESG를 접목하는 공간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으며, NGO 및 ESG 친환경 건축가로서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지난 1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문화예술제) 모습  © 시사앤피플

유·청소년 해외 NGO 봉사 특별표창을 받은 구구킴스 소속 수피아(이윤서)는 유일하게 청소년국민부문 봉사대상을 받았다. 수피아는 고등학교 1학년 신분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아프리카, UN 등 해외에 나눔을 실천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NGO, ESG, 그린 나이트, UN SDG 프로잭트 활동을 구구킴스와 꾸준히 하고 있다.

그외 대한민국 국민대상 주요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이용빈, 영화배우 이영하,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의학박사,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킴, 트로트 가수 요요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구구킴스(주) H Gallery 소속 작가, 또도아, 수피아, 클레오킴 등은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핑크아트페어, 7월 몽골에서의 한,일,몽 Borderless 전, H 갤러리 특별기획전, 10월 독일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