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성대한 축제를 연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가정의달 행사와 함께 어린이날행사를 개최하고 치즈테마파크 자원 등을 활용,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날은‘날아라 멀리! 뛰어라 높이! 푸른 꿈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무대에서는 12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35사단의 절도 있는 태권무가펼쳐 질 예정이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체험부스 운영, 특히 세계 의상을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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