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J 이수진 대표, '대전-네일페스타' 네일 기술 전도사 역할기술분과 위원장으로서 동분서주, 전국 미용사 3500명 참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사)대한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한 '대전-네일 페스타'가 지난 10일부터~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수진 NCJ 대표는 이 행사에서 협회 기술위원장으로서 전국 3500명의 네일미용사들을 반겼으며, 행사 기간 내 'Nail Expo 대전' 전시행사를 비롯 네일아트 작품 전시, 네일 기능경기대회, 기술강사 세미나 등 행사 현장에 NCJ이수진 기술분과위원장으로 이들과 함께 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현장을 방문해 네일아트 1세대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지켜보며, 그 간의 노하우와 K-Nail에 대한 비전과 앞으로의 전망을 살폈다.
행사 참가자 정 모씨는 “이 대표께서 미용 관련 50개사 130여개 전시부스 현장을 방문해 신제품을 관심 있게 보면서 K-Nail의 선도자로서 이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했으며, “네일산업의 비전과 전망을 자세히 설명해 든든한 조력자를 만난 것 같았다”고 밝혔다.
NCJ 이수진 위원장은 네일아티스트뿐 아니라 배우 이수진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K-네일을 알리고 사)대한네일미용사회의 기술위원장으로 K-nail을 세계로 뻗어나가 하는 등 국위선양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네일아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협회 미디어위원장으로 주요 인사를 만나 업계와 이업종 간 협업을 확산시키는데 힘쓰고 있어 그의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1998년 1회 네일엑스포를 시작으로 네일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네일 페스타가 대전에서 열려 기쁘다"면서 "앞으로 (사)대한네일미용사회와 협력해 대전-네일페스타가 K-Nail의 우수성을 알리고 네일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표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유력 지자체인 대전시가 네일산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K-Nail 산업은 향후 역량을 기르고 위상을 세워나가 괄목할만한 발전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네일산업으로써 발전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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