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인공지능지도사1급 교육과정이 국내 최초 6월 15일,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 개설됐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최근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이 유행하고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 교육과정이 개설되고 자격증까지 발급되기에 이르러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안종배 회장(국제미래학회)은 “전 국민이 인공지능을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과정은 국내 최초 개설”이라며,

이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이 몰고 온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인 '인류혁명 시대'를 인류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인도하도록 인공지능 사용윤리 10계명을 위시한 인공지능 윤리와 인공지능 활용법을 교육하여 인공지능을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양성 자격 과정”이라 설명했다.

이 교육과정 심현수 교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 이수자는 1급 자격증과 함께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개설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고 있다”설명하며,

이번 과정은 선착순 30명을 6월 14일까지 모집하며,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평생교육과정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소정의 수강료 6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특히, 주말 시간을 활용하는 지원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 준비물은 노트북, 노트북용 이어폰, 스마트폰, 구글 아이디와 패스워드, MS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소유해야 한다.

교육 주최/주관 기관인 국제미래학회는 이 교육과정을 통해 챗GPT와 인공지능을 사용함에 있어 인류에게 유익하게 활용하도록 교육하고,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도록 선용하는 방법을 전 국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국민의 지적 욕구 충족에 앞장 서 온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회장, 한세대학교 교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미래창의캠퍼스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