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미래교육원,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전문가 과정 모집7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하는 화요일 6주과정 수강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이고, 기후위기시대 또는 ‘ESG(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시대’이다. 이와 과련 각 과정들은 많지만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이 AI와 ESG에 관심 있는 직장인과 기업인 등을 위해 최고의 강사진으로 AI와 ESG에 대해 차별화된 교육과 국내 유일의 AI와 ESG 융합교육 과정인 ‘인공지능(AI) 미래융합 전문가’(‘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은 오는 7월 30일에 ‘인공지능(AI) 미래융합 전문가’(‘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을 개강하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 신청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과정 주임교수인 한국AI교육협회 문형남 회장은 AI를 40년. ESG를 20년 연구한, AI가 추천하는 국내 최고의 세계적인 AI와 ESG 전문가이다. 과정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는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은 AI활용 교육 최고 전문가다. 과정은 7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6주간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숙명여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50만원이다.
교육 내용은 AI 대전환 시대, 생성형 AI 활용 실습, 챗GPT를 활용 그림·아바타 제작 및 작사 작곡과 감마(챗GPT 인공지능 활용 ppt 만들기) 실습, 국내 유일의 AI 훈련 교육 및 실습, 챗GPT 인공지능 활용 SNS 마케팅 실습 및 발표하기, 챗GPT 인공지능 활용 대본 및 동영상 제작 실습 및 발표하기, ESG 대전환(EX)과 ESG의 정확한 이해, 영상 제작 팀별 동영상 제작 실습 및 발표하기, 기후전환(CX)과 신성장동력 기후테크 등이다.
숙명여대내 AI와 ESG 교육·평가·컨설팅 전문기관인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인공지능(AI) 미래융합 전문가’(‘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의 핵심을 하루 과정으로 줄인 ‘AI ESG 융합전문가 특별과정’을 토요일에 6시간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 중이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한국AI교육협회와 함께 지난해에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 챗GPT 전문가 과정을,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에 챗GPT 프롬프트 과정을 개설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있다. 올해 4월 27일에는 유럽에서 온 은행 직원들에게 AI교육을 했고, 우체국금융개발원 전직원과 AI 담당관을 대상으로 8주간 AI 교육을 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캠퍼스사업단의 의뢰를 받아 성균관대학교 캠퍼스사업단 입주기업과 성균관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4주간 AI교육을 했다. 또한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의 요청을 받아 전국 경제진흥원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AI ESG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2학기에는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에 6주간 AI 전문 교육을 하기로 했다.
이 과정을 총괄하는 문형남 교수는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 윤영선 이사, 김진영 팀장 등과 함께 강의를 진행하며 “AI에 대한 교육이 대부분 기능적인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차별화되고 수준높은 교육을 받으면 AI를 잘 다루는 ‘AI고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대부분 잘못 이해하고 있는 ESG의 기본 개념을 바로 잡고, ESG가 확장된 기후테크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있는 국내 유일 교육과정으로 직장인, 기업 임원, 공공기관 직원, 개인들이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카페는 교육 기간 중에 과정 수강생들에게 프리미엄의 차와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80% 이상 출석하여 ‘인공지능(AI) 미래융합 전문가’(‘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을 수료하면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한국AI교육협회 회장,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등 3개의 수료증을 받는다. ‘AI ESG 융합전문가 특별과정’을 수료하면 한국AI교육협회 회장,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등 3개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한국AI교육협회는 2020년에 설립되었으며, 각 기업, 공공기관, AI 및 해외로부터 국내 최고의 AI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정부와 대학 지원으로 숙명여대내에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 ICT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ESG와 AI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과정을 부산에서 서울을 오가며 과정을 수료한 베에프코리아(주) 대표이사 겸 베짱이글방연구소 김태진 대표는 “‘AI 훈련’과 ‘AI ESG 융합’이라는 문형남 교수의 특별한 비법을 전수 받고, AI 일상화와 대중화라는 인사이트도 배운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강의 중 AI를 트레이닝하는 ‘소크라테스식 방법’과 다양한 AI 툴을 실습하고 익혔다. 또한 일선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ESG의 가치, 나아가 SDG와 기후테크의 확장성까지 두루 배우고 익혔던 귀한 시간이었다. 그는 공저 종이책 출간까지 멋진 경험이었다고 과정수료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mslee0630@daum.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