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TRAIN)’ AI 관련 세미나 개최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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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IN’ AI 관련 세미나 개최 관련 이미지(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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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TRAIN)’가 AI 신뢰성 관련 의미 있고 알찬 세미나를 연속해 개최한다. 오는 8월 7일 오후 강남역 인근 ‘앙트레블’에서 ‘식당의 주방을 누구도 볼 수 없다면?’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에선 AI 시스템 구축에 필수 항목인 ‘투명성’ 확보의 모든 것을 다루게 된다.
세미나에서 투명성이 무엇이고, 기술 개발 현장에서 이러한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를 관련 법과 표준에 기반해 제시될 예정인데요. 투명성 확보 방안은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신 사례에 근거해 소개된다.
법무법인 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씽크포비엘 전문가가 각각 법‧표준‧기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에 참여하여 자칭 실용주의를 지향하는 TRAIN이, 고고한 담론이나 선문답을 반복할 수는 없기에, 더 기술적이고 현장 친화적이며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년간의 심도 있는 연구가 이제는 이러한 혼란에 어려워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AI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투명성(Transparency)' 확보의 모든 측면을 다룰 예정이고 다음은 투명성의 개념과 이를 기술 개발 현장에서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관련 법과 표준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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