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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학교예술창작소, 학생 전문예술 교육으로 공교육 책무 다한다

예술영재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으로 학교 적극 지원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06 [16:21]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학생 전문예술 교육으로 공교육 책무 다한다

예술영재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으로 학교 적극 지원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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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창작소 교육활동 운영 자료사진(경기도교육청)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예술영재교육운영과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실현으로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고 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예술창작소’)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전문예술교육을 운영하고, 학교 안팎을 잇는 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 2019년 문을 열었다.

2023년부터는 학생 1:1 맞춤형 예술영재교육, 동시대 예술가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활동, 시공을 초월한 학생 성장 과정 자료 제공 등 다양한 예술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예술창작소는 공교육 책무성 구현을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 공동교육과정 운영(일반고 학생 대상), 전공교과 내 심화과정 운영(특성화고 학생 대상),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모델 개발 등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의 학점(수업) 인정에 선제적으로 나서며 학교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예술영재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전국 단위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회, 도교육청 전문예술정책실행연구회, 예술영재 교육과정 지원단 운영 등 연구와 현장 적용 모델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을 잇는 전문예술 교육의 확대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주시에 전국 최대 규모(연면적 5,584)의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양주시가 지역교육 협력을 위해 재원을 공동 부담하며 2026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하는 전문 분야 융합예술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학교를 도울 것이라며 도내 학생이 예술창작소에서 자신의 미래를 향해 한 발 더 다가가고, 예술과 학습이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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