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비 MC 겸 기획자가 9월28~29일 배우 모델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양재시민의숲 2번 출구 부근 리즈갤러리에서 사진전이 진행됐다. 오프닝 쇼는 28일 3시에 진행되었다.

참여자는 MC 겸 기획자 정은비 씨와 사진 감독 박희철 작가, 정유석 작가 등이 배우, 모델들의 사진전을 함께 했다.

오프닝 아트 워킹쇼 동선 연출은 김광영 씨가 참여했다. 참여 배우,모델로는 김광영, 김다은,김채영, 김태희, 배은종, 윤지호, 이수진, 장은영, 전찬우, 최성호 씨등 10명의 배우,모델들이 이번 사진전에 참여해 풍성한 콘텐츠를 연출했다.

이번 전시의 취지는 배우 모델 스냅사진과 프로필을 전시했으며, 스냅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전시해 펜들에 가깝게 다가섰다.

오프닝쇼 1부는 프로필 사진, 스냅 사진을 들고 워킹하는 색다른 쇼를 진행했으며, 2부엔 배우 모델의 참여자들의 인사와 토크쇼에 참가했던 감독진의 스냅사진을 출품 의도의 설명과 웹드라마 우당탕일상남매의 시사회를 하기전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우들의 웹드라마 홍보시간도 돋보였다.

▲ 사진전에 참여하는 작가들 일부 모습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배우들의 사진으로 담겨진 모습들이 매우 이색전인 전시였다”며, “새로 시작하고 활동하는 배우들의 다양한 사진 작업을 볼 수 있는 전시로써 29일까지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성황리에 끝났다”고 했다.

또한, 오프닝이 끝나고 관객들과 제작진과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은 것도 특색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