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2024년 제2회 나주 MBN 마라톤 대회 후원 및 참여- 교직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MBN 나주 마라톤 대회 성황리에 마쳐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 송하중)은 지난 13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회 MBN 전국 나주 마라톤 대회에 사학연금 교직원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영산강과 천년 목사골 등 나주의 대표적인 역사 및 문화재 구역을 코스로 구성한 이번 대회는 사학연금 임직원 45명이 참여하였고, 더불어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국에서 1만여 명의 마라톤 팀‧동호회 선수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마라톤에 앞서 사학연금 부스를 운영하여 사학연금 교직원은 물론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사학연금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박스 운영, 기념품 및 간식과 함께 사학연금과 나주를 홍보하는 리플렛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사학연금 임직원들의 대회장 주면 환경보호 플로깅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였다.
송화중 이사장은 “나주 MBN 마라톤 대회가 대한육상연맹의 공인기록대회로 승격하여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 코스로 성공리에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사학연금이 올해로 창립 50주년이기도 하지만 나주에 본부가 이전한 지 10주년인 해이기도 하다. 광주‧전남 이전 기관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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