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사)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는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을 오는 18일까지 공모 접수한다.
이 상은 올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로써 응모 최종 마감은 이달 18일까지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120명의 심사위원단이 엄정 심사를 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신뢰도가 제고돼 이 분야 최고의 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해부터 대한민국 국회의장상(1개)이 시상되면서 행사의 품격이 높아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공모 부문은 (Ⅰ부) 인쇄/디자인, (Ⅱ부) 온라인/광고·영상, (Ⅲ부) 마케팅 PR/올해의 상, (Ⅳ부) 특별상 등 네 개 카테고리 총 25개 부문이다. 지난해부터 모집 부문을 미디어 상황에 맞게 4부분으로 조정했으며, 올해는 AI 부문이 신설돼 최근 추세에 부응하게 됐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社史 등 기존 부문과 신설 부문을 포함한다.
심사 방식은 커뮤니케이션 등의 관련 분야 총 25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 명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되며, 엄정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abo.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은 고지하며, 시상식은 11월 21일(목)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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