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수의계약 전문성 높인다계약업무 편의성 제고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S2B 교육연수 실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10월 16일을 시작으로 서울시 산하 사회복지시설의 계약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수의계약 특화 S2B 교육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제회 S2B사업부는 서울복지재단 기능보강사업팀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모든 유형의 기관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S2B 교육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제회 S2B사업부 담당자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기관 특성상 대부분 규모가 작아 계약업무 전담자가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S2B 교육연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계약업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계약 업무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2B는 지방계약법의 적용을 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물품의 제조·구매 및 공사, 용역 계약 시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공제회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하여 이용기관 확대 및 전자조달시스템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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