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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탈을 쓴 ‘온라인 도박물’ 현황과 대책 토론회 개최

9월 21일 오후 3시, 게임물 전문가 패널 및 관련 종사자 참석 예정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07:26]

‘게임 탈을 쓴 ‘온라인 도박물’ 현황과 대책 토론회 개최

9월 21일 오후 3시, 게임물 전문가 패널 및 관련 종사자 참석 예정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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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열릴 ‘게임 탈을 쓴 ‘온라인 도박물’ 현황과 대책 토론회 포스터(사진 : 이용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온라인 도박 게임물의 현안 등 문제점을 파악하고 게임 이용자 보호 및 대책 논의를 위해 정책 토론회가 마련된다.

 

국회 이용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주최하고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게임 탈을 쓴 온라인 도박물 현황과 대책 토론회가 오는 2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게임 이용자 보호 및 대책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엇보다 스포츠 승부예측, 고스톱·포커류 등 웹보드 베팅성게임물의 게임산업법상 등급분류를 받은 이후 불법 개·변조 또는 등급분류 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운영, 게임머니 불법 환전 등을 통한 사행화 근절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좌장으로 한공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발제를 맡은 성수민 법무법인 한앤율 변호사와 서효동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본부장을 비롯해 이영민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 과장, 송석형 게임물관리위원회 정책연구소 책임, 이도엽 국민체육진흥공단 투표권건전화팀 팀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용 의원은 불법 환전 등을 통한 사실상의 도박이라며 뜻깊은 토론회를 통해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도박을 유통하는 행태를 확실히 근절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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